사랑터 설립 소개
1987년 1월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눔으로 밝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봉사단체 사랑터가 설립되어 매달 정신지체 장애인을 비롯한 중증장애인 시설과 무의탁 노인, 소년소녀 가장들을 후원 방문해 오고 있습니다.
봉사단체 사랑터는 1984년부터 등산을 취미로 하는 5명의 동호인이 광진구 광장동의 정신박약아 시설인 다니엘 학교와 강동구 고덕동의 정신지체자 수용시설 우성원을 방문하여 정신지체아 원생들과 대화의 시간과 정을 나누는 활동을 해오다 주변에서 관심을 갖고 동참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져 1987년 1월 봉사단체로 발족하였습니다.
"어렵고 힘겹게 생활하는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을 전달하며, 청소년의 사회봉사 의식을 함야시켜 보다나은 사회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발족되어 활동해 온지 37년이 되었습니다.
사랑터 설립 목적
어렵고 힘겹게 생활하는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을 전달하여 외로움을 달래 주며 자활 의지를 일깨우고 주거 환경의 개선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청소년들의 사회봉사 의식을 함양시켜 보다 살기 좋은 사회 공동체를 만드는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