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터에서 후원하는 시설 선정 및 후원 방법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하는 열악한 상태의 복지시설을 발굴합니다.
- 선정 방법은 언론기사, 지방자치단체 협조, 사랑터 회원들의 노력으로 발굴 합니다.
- 발굴된 시설 단체에 실사팀을 보내서 실태를 파악하고 시설 운영자의 사회복지 이념과 운영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후원 여부를 결정합니다.
- 후원단체로 선정이 되면 매달 생활용품과 주부식류의 후원을 합니다. (가급적 WTO 체제하에 외국의 농수산물과 어렵게 경쟁하는 농어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국산 농수산물 위주의 후원)
- 매년 계속 후원 여부를 자체 평가하여 재정 능력이 월등히 좋아졌거나 시설장이 사회복지 이념에 맞지 않게 개인의 이익에만 몰두하거나 후원자들이 많아 져서 사랑터에서 후원을 그쳐도 운영에 지장이 없을 정도가 되었을 때 후원을 중단합니다.
- 방문하는 시설에 거주하는 분들의 자존심을 해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방문합니다.
- 시설에서 거주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도움을 주는 시간을 시설 거주자들의 생활 스케줄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합니다.
- 봉사활동을 마치고 나면 토론과 강평을 통해 결과를 점검합니다.
사랑터에서 후원하는 불우 가정 선정 및 후원 방법
무의탁 노인 세대, 소년소녀 가장 세대, 모자 가정 세대 선정
- 자식이 없는 노인, 경제력이 없는 노인, 건강이 나쁜 노인세대선정 매달 방문 생활용품과 주부식류의 후원을 합니다.
-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고 며느리가 재가한 뒤 어린 손자손녀를 데리고 어렵게 생활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후원 합니다.
- 남편이 돌아가신 뒤 어린 자식들을 데리고 생활하시는 모자가정 어머니들을 후원 해 드림으로 가정 공동체를 지켜 드립니다.
- 부모를 잃고 형제나 남매, 자매가 의지하며 살아가는 소년소녀 가장세대를 선정 도움을 줍니다.
- 병든 부모나 조부모님을 모시고 생활하는 소년소녀 가장세대 후원 등으로 생활용품과 주부식류를 지원하고 특히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세대에는 약간의 학비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 중복 지원을 받지 않도록 엄선하여 큰 도움은 아니지만 계속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