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소식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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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9.10.22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1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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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터 회원님 안녕하셨습니까 ? 이제 무더운 여름이 왔습니다. 이맘때면 사람들끼리 하는 애기가 있죠? 서로 복날이 언제인지 물어보면서 그날 몸보신에 좋다는 음식이 무엇이 있는지? 무엇을 먹을지 얘깃거리가 되곤 합니다. 그러면 복날에 어떤 보양식을 드시면 좋을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금년에는 초복 : 7월 12일 중복 : 7월 22일 말복 : 8월 11일입니다. 삼계탕 : 뜨거운 음식으로 이열치열 이라는 말이 있듯이 더운 날씨에 뜨거운 음식을 먹는 이유는 더위로 인해 열이 머리나 심장 쪽으로 향하면서 다른 장기를 비롯하여 체내온도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찬 음식으로 인해 소화 및 저항력이 떨어지므로 뜨거운 음식을 먹게 되면 소화흡수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삼계탕에는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동맥경화, 심장병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삼계탕에 들어있는 인삼은 심장 등 오장을 보호하고 면역력 강화와 원기회복 및 암 예방 정신안정과 눈을 밝게 하는 효능뿐 아니라, 환경 호르몬인 다이옥신 독성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며 스트레스 및 피로해소를 촉진해 지구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약초입니다. 삼계탕에 황기를 넣고 끓이는 경우도 많은데 황기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있어 혈당조절물질을 활성화 시켜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되며 사포닌 함량이 풍부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됩니다. 추어탕 : 예로부터 서민들이 즐겨 먹었던 보양식입니다.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삶아 체에 곱게 내린 후, 그 물에 된장을 풀고 끓이는데요. 간혹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갈아서 각종 재료와 함께 끓인 탕입니다. 뼈까지 먹기 때문에 미꾸라지의 모든 것이 들어있는 추어탕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보양식입니다. 연포탕 : 낙지 연포탕 효능에는 타우린의 뛰어난 낙지가 들어있어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유발하는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혈관조직에 침착한 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키는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의 양을 증가시켜 혈관계 질환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소가 낙지 세 마리만 먹으면 거뜬히 일어난다는 말이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에게 아주 좋은데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기능이 있어서 이나 뼈의 건강에 아주 좋으며 골다공증에도 좋다고 하니 우리 가족 복날 저녁에는 연포탕도 좋을 것입니다. 장어 : 장어는 단백질과 비타민 A가 다량 함유되어 기력이 떨어질 때 먹으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장어의 불포화지방산이 성인병의 원인의 하나인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잘 안되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장어가 좋습니다. 또한 칼슘, 단백질, 유산 및 각종 비타민 성분들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시력과 정력에 도움을 주며, 위가 좋지 않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체질인 경우 장어의 단백질 성분은 위장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장어에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 피로를 풀어주고 눈을 맑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장어에 풍부한 비타민 E 성분이 황산화 작용을 통해 암을 일으키는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며, 또한 계절에 관계없이 감기에 잘 걸리고 잔병치레가 잦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도 장어가 도움이 됩니다. 입맛에 맞는 보양식 골라 드시고 무더운 여름날 건강하게 나세요. 가족 친지 분들끼리 보양식드시면서 삼복의 무더운 더위를 건강하게 나시기바랍니다. 사 랑 터 이 명 우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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