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2000년 8월 소식지
날짜 : 2014.06.11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조회 : 29901
사랑터 13주년의 해

                                                2000년8월

                                                                         

                  ( 불우시설을 방문하는 사랑터 회원들)


사랑터는 어두운 곳에 사랑의 횃불을 밝히며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는 단체입니다.

             

● 발행일 : 2000년 8월 2일                  ● 발행인 : 이 명 우

● 편집인 : 사랑터 사무국 (홍재원)          ● 발행처 :  사회봉사 단체 사랑터

● 연락처 : (02)3675-2021                    ●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명륜2가동

● 2000년 8월 통권 45호                          4번지 아남 아파트 102동 1702호

사랑터 인사
건강을 해치기 쉬운 삼복 염천의 날씨에 사랑터 회원님들과 가족여러분
안녕하신지요?    금년에는 아직까지 큰장마 피해 없이 지내왔습니다만
폭우를 동반한 태풍의 늦 장마의 수해없이 잘 지나갈 수 있길 기원합니다. 작년에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의 피해복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수해현장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 했을 때의 생각이 납니다.
가족과 재산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수재민들의 아픔이 올해 만큼은 되풀이 되지않기 바라며 사랑터 회원님들 모두 수해예방을 잘하시고 가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터 회장 이 명 우

7월 정기봉사 모임
7월 15일 정기봉사 모임에 조진수, 신인길, 이은순, 조일현, 황세익, 이순식, 성용무, 이명우, 홍재원, 성정해, 전성호, 이인숙, 유연혁, 김인자, 신 철, 서재희, 조공자, 강성재, 오한순, 윤효숙, 김영훈, 권건업, 심동진, 이수용, 이준형 회원님이 참석하셔서 성가복지병원, 사랑의쉼터, 마이러하우스, 평화 모자복지회, 요셉의집과 노원구의 소녀가장과 장애가정을 방문 하였습니다.
♥ 성가복지병원과 사랑의 쉼터에  이명우, 홍재원, 신인길, 전성호, 조일현, 조진수, 김영훈, 권건업, 심동진, 신 철, 이수용 회원님이 방문하셨고
♥ 우리집공동체 에 이순식, 황세익, 이인숙회원님이
♥ 마이러하우스에는 조공자, 강성재, 서재희, 오한순 회원님이
♥ 요셉의 집은 성용무, 이인숙회원님이 방문하셨습니다.
노원구의 장애가정인 노양균, 정태준 집과 소녀가장 배선진양 집에는
유혁연, 김인자 회원님이 강서구의 무의탁 노인이신 홍익표 할아버지댁 에는 조진수 회원님이 다녀 오셨습니다. 

♥ 동대문구 휘경동의 사랑의 쉼터 는 7월15일 방문하였고 7월21일 에도 또 방문하였습니다.  시설여건이 나빠서 좁은 공간에 말기암 등 임종을 앞둔 할머니 23분의 대소변을 받아내느라 악취가 가득하지만 창문이 적어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여건으로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식사시간에는 된장국 한그릇 에 밥을 말아 반찬 하나 없이  각자 잡수시는 것이 어찌나 안스러운지 부식을 준비해서 두 번 방문하였고 원장 사모님은 남편이 택시운전을 해서 갖다주는 돈으로 많은 식구의 주,부식을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항시 어렵고 거의 혼자 삼시 세때 식사준비와 치매노인 들의 목욕까지 끝없는 일에 너무 고생이 많아서 노인들도 중요하지만 이 아주머니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짐을 덜어드리는 것이 무엇보다 급한 일 같습니다.
(주)다이도어페럴 에서 보내주신 여성의류 중에서 아주머니 몸에 맞는 옷을 골라 5벌을 전달하였습니다.

♥용인의 노인 복지시설 예닮마을 방문
7월 21일 이명우, 홍재원, 정규선, 정근종, 성정해, 안금덕 회원님이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매산리 소재 양노원 예닮마을을 방문 하였습니다.
김효은 전 경찰청장님 께서 자신의 사재를 들여 설립한 예닮마을은 우리나라 노인 복지 시설의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려한 경관과 넓고 쾌적한 시설로 입주자들의 건강과 오락까지 생각하면서 운영되는 예닮마을은 새천년에 복지 선진국가가 되어가면서 노인들에 대한 안락한 복지시설로 이러한 운영체계가 다른 시설로 전파 될 수 있도록 노력 해야되겠습니다.

인천광역시 와 경기도의 비인가 복지시설 방문
 7월 7일 이명우, 홍재원, 성정해, 윤효숙 회원님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2동의 한우리 장애인 마을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의 시온 천사의집을 다녀왔습니다.
♥한우리 장애인 마을은 지체장애자 25명이 항시 먹거리  부족으로 고생을 해왔습니다.  주변의 식료품상이나 야채 도매상을 하시는 분들이 팔다 남는 물건을 보내주는 정도였는데 사랑터 에서 정기적으로 방문 하면서 새로운 부식과 쌀을 보내주는 것이 무척이나 고맙다고 하며, 안정적인 먹거리 공급을 받아 생활 이 많이 좋와 졌다고 했습니다.

 남양주시의 장애시설
♥시온 천사의집은 2급 지체장애를 갖고 있는 원장 부부가 어려운 여건에서 중복장애자 20여명과 생활해오면서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으나 오지에 위치한 이 시설은 후원자들이 찾아오기도 어렵고 생활터전인 시설을 구하기 어려워 점점 변두리 외진 곳으로 찾아가게 되어 생활이 특히 어려운 곳입니다.    우리 사랑터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힘겹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원하며 좀더 안정되고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라파엘의집
맹중복장애 아동들이 생활하는 라파엘의집은 종로구 관훈동에서 종로구 평동으로 이사 새로운 시설을 개설하여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방문한 회원들이 쌀과 각종 부식류를 전달하고 시설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 잔디네집
근육 디스트로피 환자(근이양증) 들이 생활하는 잔디네집은 기존시설을 개축하여 환자들이 입주 하였습니다.  좁은 시설이지만 불치의 병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그전보다 깨긋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된 것을 축하 해주었습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찾아주는 사랑터 회원들에게 감사 하다고 하였습니다.

♥ 작은자리
은평구 진관외동의 중복장애아동 시설인 작은자리에 사랑터 회원들이 찾았을 때 다른 학생봉사단체에서 떡을 해 가지고 위문을 왔습니다. 장애아동들을 안아주면서 다른 봉사단체 회원들과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무의탁노인 세대 방문
7월 21일  이명우, 정규선, 홍재원, 성정해 회원님이 무의탁노인이신, 박겸자, 신현순, 조기창, 유옥순, 김상철, 강상숙, 할아버지와 할머니댁을 방문하였습니다.  생활용품과 쌀20㎏ 1포대씩 전달하였습니다. 어려운 생활에 쌀을 갖다드려서 무척이나 고마워 하셨습니다.




♥백혈병어린이 후원회 변화 
7월 27일 이명우, 홍재원, 성정해, 이수용 회원님이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의 백혈병어린이 후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지방에서 오시는 백혈병어린이 부모들이 서울대학교 소아병원등 종합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다,  어느 정도 치료가 되어 방사선 치료 단계로 넘어가면 퇴원하여 하루에 한번씩 통원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갈곳이 없어 친척집이나 여관등 을 전전하는 이들 환자들과 보호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백혈병어린이 후원회는 그동안 제일 생명의 후원으로 지금 종로구 연건동의 시설을 마련 운영해오고 있었습니다.
금년 7월초 정보통신부의 후원으로 서울 여의도와 광주광역시에 환자 어린이와 부모들이 쉬면서 통원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을 개장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시  설  명
          장                소
 
 우체국한사랑 의 집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 14동65호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 95-3
 


어린자녀들의 백혈병 치료를 위해 고생하시는 부모님들에게 큰도움이 될것입니다. 

♥ 정신박약아 아들과 생활 하는 모자가정세대 방문
서울시 종로구 청운동 청운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박찬우 네집을 7월 27일 방문 쌀과 생활용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살고있는 청운 아파트가 철거하게 되면서 임대아파트 입주권 이 나왔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임대아파트 관리비를 낼 수 가 없기 때문에 입주를 포기하고 현재 살고 있는 청운아파트에서 쫒겨날 때 까지 살 수 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어머니도 한갑이 넘은 연세에 건강이 않좋고 아들은 정신박약아로 경제여건이 나아질 가능성이 없는 이 가정이 항상마음에 걸립니다.      우리 사랑터 회원들이 전달한 20㎏의 쌀이면 현재 갖고있는 쌀과 합쳐서 금년에는 쌀을 사지않아도 되겠다고 하며  고마워 했습니다.
정신박약아 청소년 박찬우에게 다이도 어페럴 에서 보낸 의류 4점을 보냈습니다.

♤ 자원봉사 활동보고 ♤
 7월 8일 창경궁자원봉사 홍재원, 이명우, 성정해, 김영훈, 이수영, 심동진, 권건업, 권정완 회원님과  중, 고교 학생 35명이 참석 우리 문화재를 홍보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서 고궁의 역사와 건축양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명정전 주변 잡초 뽑기 자원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7월 9일 이명우, 강병석, 홍재원, 윤효숙, 성정해, 김기숙, 김양례, 손연순 회원님과 중, 고교학생 50여명이 참석 현충탑에 참배하고 사랑터 와 결연을 맺은 서편 22, 23, 26, 27묘역의 잡초뽑기 자원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성가복지병원 및 사랑의 쉼터 방문을 마치고 ․․․․․♤
얼마전 M.B.C에서 방영했던 허준 드러마를 보면서 느낀점은 의사가 되기전에 궁휼(어려운 사람들을 가엾어 하는) 을 알라는 스승의 가르침이 이었습니다. 궁휼을 안다는 것은 의사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라는 뜻이고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반드시 병을 고치고 말겠다는 의지가 한데 어우러진 것입니다. 
사랑터는 궁휼을 실천하는 모임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어 보살피고 정신적으로도 어려움을 이들과 함께하며 도와 주는 것이 사랑터의 기본정신이자 앞으로 유지 발전시켜 나갈 전통이기도 합니다. 타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본인스스로 옳은 생각이라는 자세로 몸소 실천해가는 활동으로 인한 성취감은 사랑터의 모임을 더욱 활성화 시킬 것입니다.

이명우 회장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에게 이러한 마음가짐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의 방법과 대상을 협의하여 유지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성가복지병원은 수녀님들 이 운영하는 무료병원이라는 점과 어려운 처지에서도 뜻있는 후원자들과 봉사자들로 운영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휘경동에 위치한 사랑의 쉼터에서 개인택시를 운전하면서 작은수입으로 부인과 함께 치매노인등 23명을 손수 수발하며 생활하시는 모습을 지켜보았을 때  그 엄청난 사랑의 실천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비록 작은 노력이지만 각자가 합심하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크나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생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 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 주실 것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아직도 어려운 이웃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허준이 행했던 것 처럼 주위의 이웃들을 내 가족처럼 아끼고 보살피며 세심한 주의와 정성으로 그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줄 수 있다면 이 또한 삶의 보람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요 ?  우리 사랑터 회원들은 모두 나름대로 사회각 분야에서 내 노라하는 위치에서 나름대로의 소양과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하여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줄 압니다.  더욱더 봉사활동에 매진하여 십시일반 사랑터를 가꾸고 뜻깊은 생활을 영위해 나갑시다. 2000년 8월 25일 사랑터 회원 조 일 현

2000년 7월 무의탁노인 및 모자가정세대 방문시 후원물품

품  명
 수  량
 품  명
 수  량
 
쌀 (20㎏)
 1포대
 라  면
 4봉지
 
식용유(1.8ℓ) 
 1병
 간장(1.8ℓ)
 1 병
 
양    파
 4㎏
 대  파       
 1단
 
미    역
 1봉지
 화 장 지
 2개
 
보 리 차
 1봉지
 쏘 세 지
 600g
 
된장 500g
 1봉지
 다 시 마
 1봉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사회                      유  리  창
 


  루디 놀턴이라는 사람이 아파트에 살고 있었는데, 그가 거실에 앉아 그 건너 아파트를 보면 그 아파트의 유리창을 통해 그곳에 사는 한 부인이 뜨게질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어느날 보니까 그 부인의 모습이 흐릿하게 보였는데 잘보니 그 유리창이 더러워졌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유리창이 더 더러워져서 그 부인의 모습은 더욱 흐릿해져 갔다. 그는 저 부인은 참 게으르구나 저렇게 더러워서 어떻게 살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집안을 대청소하게 되었고 집안 구석을 깨끗이 청소하였다. 오후에 청소에 지친 몸을 쉬기 위하여 차를 한잔 마시려고 찻잔을 들고 소파에 앉았을 때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건너편의 부인의 모습이 너무 선명하게 보였기 때문이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그 부인의 유리창은 전부 다 깨끗한데, 그동안 더러웠던 것은 자기의 유리창이었던 것이었다.
 우리도 이런 잘못을 얼마나 자주 저지르는지 모른다. 내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남의 정상적인 모습을 보고 잘못되었다고 오해하고 욕하며 남이 순수한 마음으로 친절을 베푸는 것을 아부라고 생각하거나 속이기 위해 그러는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또 내가 게으르기 때문에 남들이 정상적으로 열심히 하는 것을 좋게 보지 못하고 질투하고 시기하며 악평한다.
 남의 모습이 내눈에 들지 않고 또 이상하게 보이면 그 사람을 욕하고
 탓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저 사람이 이상하게 보이는 것이 아닌가 살펴봐야 한다. 서로 남을 이해 하고 자신을 살펴보며 고쳐 나갈 때 우리 자신도 성장하며 이 사회도
  훨씬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000년 7월에 물품후원을 해주신 회원님들입니다.
♡  (주) 다이도 어패럴 (대표이사 우춘수 님) : 새옷 4상자
다이도 에페럴은 사랑터 회원이신 이상길 회원이 근무하는 회사입니다.

 다이도 어페럴
 서초구 양재동 소재 의류생산 업체로  일본으로 의류를 수출하는 회사  입니다. 
회사의 전시장이나 견본품 으로 제작되었던 의류를 모아 사랑터 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수있도록 사랑터와 결연을 맺었습니다.
다이도 어패럴 우춘수 대표이사님과 회사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여러분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보내주신 의류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제일제당 베이커리 사업부 : 뜨레쥬르 빵 400개 
 ♡  이 건 자 : 고춧가루 6㎏
정성어린 회비와 물품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00년 7월 지출내역
 물품  구입비  : 2,461,850원
 우편.  사 진 대:    169,010원
 문 구 복 사 비 :    189,650원
취사가스,교통비:    73,000원
 전기,수도, 전화:    167,170원
  인  건    비  :    800,000원
 
소녀소녀가장 및 모자가정 후원금
손연순 50,000원      이준희 50,000원
 김이완 50,000원      김지연 30,000원

2000년 8월 자원봉사활동 안내
 ― 창경궁 자원봉사활동
  8월 12일 오후 13시부터 17시 까지 ( 창경궁 정문인 홍화문앞으로
  오후 1시까지 오시기 바랍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하차 4번출구
  성대입구 방향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 국립현충원 자원 봉사활동
  8월 13일 오전 10시  ( 동작동 국립현충원 정문 들어가 좌측에 있는
  유가족 쉼터 옆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지하철 4호선 동작역 하차)
 -  2000년 8월 정기모임 안내
 8월 19일 (셋째토요일)  오후3시 사랑터 사무실입니다.
참석회원님들은 차량을 혜화동 로터리 ( 아남아파트102동 1702호 방문한다고 하고)  주차시켜 놓고 사랑터 사무실로 오십시요,
 정기봉사 모임에 많은 회원님들의 참석을 기대합니다.
참석이 어려우신 회원님들은 다음 계좌로 회비를 입금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민은행 031-25-0008-780 사랑터
  한빛은행 512-454637-01-002 사랑터
  서울은행 16508-0163506 사랑터
  신한은행 221-05-002060 사랑터
  우 체 국 010892-01-000775 사랑터
  지로번호 6962391 사랑터


 사랑터 운영 후원회 개최
  일시 : 2000년 7월 6일 (목요일) 19:00
  장소 : 서어서 갈비 (용산구 갈월동 : 백종현 운영후원회장이
          운영하는갈비집)
 운영후원회는 매월 첮째주 목요일 개최하오니 운영후원회원님께서는  가급적 전원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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