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 2024년 8월 소식지 ♧
날짜 : 2024.11.04 작성자 : 전희자   |   조회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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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터 회원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
20248월이 되었습니다. 예년에 비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환경변화에 따라 전 세계가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무더위만 계속되고 시원한 가을이 안 오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이번 달부터 암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우리 주변에 지인들의 사망 소식이 들려오면 대부분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 암을
극복하기 위해 인류가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지만 아직 암의 치료법이 완성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암이 무엇인지와 무서운 이유 그리고 앞으로 암 예방법 등을 검색하고 조사해서 사랑부터 소식지에 여러번에 나누어 글을 올리겠습니다.
매년 우리나라에서 암 진단을 받는 사람은 25만 명이 넘습니다. 20년 전만 해도 10만명 수준이 었습니다. 암은 한국인 사망 원인 1위로 한해 8만 명이 암으로 사망합니다. 사망 원인 25(심장질환, 폐렴, 뇌혈관질환, 자살)를 합친 것보다 암으로 사망한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한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 중의 하나가 암인 것은 이미 많은 국민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중 위암과 대장암은 우리나라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암으로 꼽히고 있다. 암이 무서운 이유는 발병 초기에 뚜렷한 증세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검사 및 치료 타이밍을 놓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한국인이 기대수명 85세를 산다고 할 때 암에 걸릴 확률은 약 37%입니다.
 
암 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암은 내 몸에 생겨난 악성 신생물이라고 합니다. 세포가 변이를 일으켜 계속 증식하면서 내 몸의 특정 부위에 자리를 잡고 점점 커지면서 혈행이나 담도를 막아 심각한 부작용과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암이 발병했을 때
치료 방법에 있어서 모두 치료가 되면 좋겠지만, 너무 늦게 발견되거나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은 환자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많은 어려움을 주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저희 장인 어르신도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요. 당시를 생각해 보면, 암에 의한 고통과 치료 과정에서의 고통, 갑작스러운 혈압 저하와 식은 땀, 그리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하셨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암이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 알게 되었고 암이 정말 무서운 질환임을 깨달았습니다.
암은 정말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큰 고통을 주는 병입니다.
 
암의 정의와 특성
암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닌 질병입니다.
  • 신생물 :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
  • 성장 : 주변 조직을 침범하며 계속 커짐
  • 가능성 : 혈액이나 림프를 통해 다른 장기로 퍼짐
  • 장애 유발 : 정상조직을 압박하거나 파괴하여 장기 저하
 
암의 영향
암은 환자와 가족에게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친다.
  • 고통 : 통증, 피로, 식용부진 등
  • 스트레스 : 불안, 우울, 죽음에 대한 공포
  • 부담; 고가의 치료비, 소득 감소
  • 변화; 돌봄 부담, 역할 변화
 
심리적 영향
  • 우울 : 가족들은 환자의 예후와 미래에 대한 불안, 상실에 대한 두려움으로 우울감을 경험합니다.
  • : 암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가족들은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겪습니다.
  • : 환자를 돕고 싶지만, 할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라는 느낌에 무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체적 영향
  • : 간병으로 인한 육체적 피로가 누적됩니다.
  • 악화 : 자신의 을 돌복 시간이 부족해 만성질환이나 새로운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영향
  • 변화 : 가족 내 과 책임의 재분배가 필요해 집니다.
  • 활동 제한 : 간병으로 인한 개인적인 활동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사랑터 회원님들 우리의 건강한 삶이란 체육 특기의 선수처럼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가고 싶은 곳 가고 먹고 싶은 것 먹고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며 살아가면 건강한 삶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암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요. 사랑터 이 명 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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